국명 |
학명 |
콘텐츠 타입 |
내용 |
저작재산권자 |
원작자 |
제공일 |
수정일 |
수리부엉이 |
Bubo bubo (Linnaeus, 1758) |
개요 |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 길이는 약 70cm이며 올빼미과의 조류 중 몸이 가장 크고 귀깃도 길다. 눈은 주황색을 띤 노란색이다. 머리꼭대기에서 목 뒤까지 그리고 등과 날개덮깃은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과 진한 갈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가슴과 배의 세로줄무늬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다리와 발가락은 연한 갈색 깃털로 덮여 있다. 산림만으로 이루어진 산지보다는 개활지 및 수변이 인접한 암벽 지대나 바위산에서 주로 서식한다. 무리를 짓지 않고 단독으로 생활하며,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한다. 둥지를 만들지 않고 암벽의 선반처럼 생긴 곳, 바위의 평평한 곳, 바위틈 사이에 2-3개의 흰색 알을 낳는다. 암컷이 알을 품고 수컷은 암컷에게 먹이를 공급한다. 쥐, 두더지, 토끼, 개구리, 뱀, 비둘기, 꿩 등을 먹는다. 전국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구북구 전역,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
국립생물자원관 |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
2018-11-15 |
2018-12-20 |
수리부엉이 |
Bubo bubo (Linnaeus, 1758) |
개요 |
수리부엉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의 올빼미과 야행성 조류이다. 올빼미과 조류 중 몸이 가장 크고 귀깃도 길다. 단독 혹은 쌍으로 생활하는 육식성 조류다. 숲의 개발로 인한 서식환경의 변화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로 평가되어 있다. |
국립생물자원관 |
국립생물자원관 |
2018-11-15 |
2018-11-13 |
수리부엉이 |
Bubo bubo (Linnaeus, 1758) |
국내분포 |
국내에는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
국립생물자원관 |
국립생물자원관 |
2018-11-15 |
2018-11-13 |
수리부엉이 |
Bubo bubo (Linnaeus, 1758) |
해외분포 |
해외에는 아프가니스탄, 오스트리아, 덴마크, 독일, 홍콩, 인도, 중국, 일본, 북아프리카 등 널리 분포하고 있다. |
국립생물자원관 |
국립생물자원관 |
2018-11-15 |
2018-11-13 |
수리부엉이 |
Bubo bubo (Linnaeus, 1758) |
서식지/생육지 |
산림만으로 이루어진 산지보다는 개활지 및 수변이 인접한 암벽지대나 바위산에서 주로 서식한다. |
국립생물자원관 |
국립생물자원관 |
2018-11-15 |
2018-11-13 |
수리부엉이 |
Bubo bubo (Linnaeus, 1758) |
생태 |
산림만으로 이루어진 산지보다는 개활지 및 수변이 인접한 암벽지대나 바위산을 선호한다. 무리를 짓지 않고 단독 혹은 쌍으로 생활하며, 낮에도 활동한다. 먹이는 쥐, 두더지, 토끼, 개구리, 뱀, 비둘기, 꿩, 오리 등 매우 다양하다. 둥지를 만들지 않고 암벽의 선반처럼 생긴 곳, 바위의 평평한 곳, 바위틈 사이를 이용해 산란한다. 한 번에 알을 2~3개 낳으며, 알 색깔은 흰색이다. 포란 기간은 34~36일이며, 암컷이 포란을 전담하고, 수컷은 포란하고 있는 암컷에게 먹이를 공급한다. |
국립생물자원관 |
국립생물자원관 |
2018-11-15 |
2018-11-13 |
수리부엉이 |
Bubo bubo (Linnaeus, 1758) |
해설 |
숲 면적의 감소와 단편화, 숲 가장자리의 개발과 도로의 건설 등 서식 환경의 변화는 정주성 맹금류인 수리부엉이의 먹이자원 선택에 변화를 주고 있다. 또한 먹이 확보를 위한 서식지 이용 양상의 변화는 수리부엉이의 장거리 이동 및 익숙하지 않은 지역으로의 이동을 늘림으로써 차량 충돌 등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또한 과거 약용으로 잘못 알려지면서 개체 수가 급감했다. |
국립생물자원관 |
국립생물자원관 |
2018-11-15 |
2018-11-13 |
수리부엉이 |
Bubo bubo (Linnaeus, 1758) |
위험요인 |
산림 개발, 도로 건설 |
국립생물자원관 |
국립생물자원관 |
2018-11-15 |
2018-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