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바구미

Bagous kagiashi Chûjô and Morimoto, 1959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딱정벌레목 > 바구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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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를 제외한 몸길이는 2.5~2.9mm로 몸은 기다란 넓은 알 모양이다. 체색은 전체적으로는 검은색이나, 주둥이의 끝부분은 적갈색, 더듬이의 자루마디와 흔들마디는 암적색, 곤봉부는 흑적색, 다리의 종아리마디와 발톱은 적갈색을 띤다. 주둥이와 앞가슴은 길이가 비슷하다. 더듬이는 주둥이 끝 1/3 지점의 바로 앞에서 나온다. 곤봉부는 넓은 알 모양이다. 앞가슴등판은 너비가 길이보다 약간 길다. 앞날개의 조선은 뚜렷하게 깊고 좁으며, 작은 점각이 있다. 앞가슴배판홈은 깊고, 넓으며, 끝 조임부에서 강하게 좁아지며, 양 가장자리는 적당히 뾰족하게 융기한다. 택사 종류에서 채집된다. 한국(남부),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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