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쟁이애좁쌀바구미

Rhinoncus jakovlevi Faust, 1893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딱정벌레목 > 바구미과

형태

주둥이를 제외한 몸길이는 3.0~3.4mm이다. 몸은 검고 알 모양으로 불룩하다. 더듬이 곤봉부와 발목마디는 적갈색이다. 등면에는 흰색 인편이 산재한다. 앞가슴등판의 점각은 깊고 촘촘하다. 앞날개의 조선은 촘촘하고 예리하게 점각이 되어 있고, 간실은 조선보다 약간 넓다. 뒷가슴배판과 복부는 길고 매우 넓은 흰색 인편으로 덮여 있으며, 그 표면은 촘촘하게 점각이 되어 있다.

현황

소리쟁이속의 식물에서 흔히 보인다. 한국, 일본, 몽골, 러시아, 아프가니스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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