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종정보

소금쟁이

Aquarius paludum paludum (Fabricius, 1794)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노린재목 > 소금쟁이과

노린재목 소금쟁이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은 길이 수컷 11~14mm, 암컷 13~16mm이며, 흑갈색 또는 검정색 바탕에 갈색 무늬를 띠고 은빛 잔털이 밀집해 있다. 머리에는 'V'자 모양의 갈색 무늬가 있고 앞가슴등판의 앞쪽 1/4 부위에서 약간 좁아지고 가로로 굴곡을 이루고 있다. 중앙부는 종융선이 있어 약간 볼록하다. 앞날개는 장시형과 단시형 모두가 나타난다. 가운뎃다리와 뒷다리의 넓적마디는 매우 길어 몸길이와 비슷하다. 다리의 표면장력을 이용하여 물 위를 미끄러지듯이 헤엄치며 이동하며 주로 물 위에 떨어진 곤충류의 체액을 빨아먹는다. 연못이나 하천 등의 비교적 흐름이 약한 물에서 흔하게 관찰되며 가끔 불빛에 날아오기도 한다. 전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아시아,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