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자리돔

Chromis analis (Cuvier, 1830)

척삭동물문 > 조기강 > 농어목 > 자리돔과

몸길이는 82.8~102.4mm이고 난형이며 높고 옆으로 납작하다. 미병부는 짧고 비교적 높다. 주둥이는 짧고 약간 뭉툭하다. 비공은 양쪽에 1개씩 있다. 눈은 비교적 크다. 입은 작고 단위이다. 양턱의 이빨은 작은 원추치이다. 상악 후반부가 누골로 덮여 있다. 아가미는 협부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비늘은 크고 원린이다. 뺨과 아가미는 비늘로 덮여 있다. 홑지느러미의 기저에 비늘초가 있다. 옆줄은 등지느러미 후단 아래에서 끝난다. 등지느러미는 1개이며 결각이 없다. 가슴지느러미는 뾰족하다. 배지느러미는 흉위이며 액린이 있다. 배지느러미 제1연조는 신장하여 그 끝이 뒷지느러미 기점을 넘는다. 꼬리지느러미는 이차한다. 머리와 몸은 거의 연한 황색이다. 머리의 전방 등쪽과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기저부는 암갈색이다. 가슴지느러미 기점에 흑색 반점이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연한 황색이다. 제주에 나며 서부 태평양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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