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종정보

세뿔석위

Pyrrosia hastata (Thunb.) Ching, 1935.

양치식물문 > 고사리강 > 고사리목 > 고란초과

숲속 바위 위나 나무줄기 겉에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착생하는 양치식물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짧게 뻗으며, 지름 5~5.6mm이다. 비늘조각은 흑갈색으로 피침형, 길이 5~7mm, 가장자리에 갈색의 돌기가 있다. 잎은 조밀하게 달리며, 잎자루는 길이 5~20cm다.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지며, 길이 5~15cm, 폭 3~10m다. 가운데 갈래잎은 삼각상 피침형으로 크고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뒷면에 홍갈색의 별모양털이 많다. 포자낭군은 공 모양, 잎 뒷면 전체에 퍼져 붙는다. 포막은 없다. 포자는 7~9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국내에 자생하는 석위속의 식물들과 비교하여 잎이 3~5갈래로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단풍잎석위는 잎이 5~7갈래로 갈라지므로 다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초는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