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순나무

Illicium anisatum L.,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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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순나무목 붓순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기슭 숲 속의 습윤한 땅에서 자라는 상록 활엽 작은큰키나무로 높이가 3~5m이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갈색이며 어릴 때는 매끄러우나 노목에서는 얇게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가죽질이다. 잎 모양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길이 5~10cm, 폭 2~4cm이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에는 윤채가 난다. 뒷면은 희미한 유점이 있으며 향기가 난다. 꽃은 3~4월에 녹백색으로 피는데 가지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6개이고 꽃잎은 12개로 선형이다. 열매는 골돌과로 바람개비처럼 배열되고, 황갈색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나무껍질과 열매는 향료로 쓰고, 약용한다. 우리나라 제주도, 전남 진도, 완도 등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