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종정보

쇠비름

Portulaca oleracea L., 1753.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석죽목 > 쇠비름과

석죽목 쇠비름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기슭이나 밭 주변, 길가 등에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며, 높이 10~30cm, 가지를 많이 치고 다육질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줄기 끝에서는 돌려붙으며, 다육질로 두껍고 윤이 나며,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도란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길이 15~25mm, 폭 5~15mm, 밑부분은 쐐기 모양, 끝은 둔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9월 노란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3~5개씩 모여 달린다. 꽃싸개잎은 4~5개,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3mm쯤이며 끝은 뾰족하다. 꽃받침잎은 2개가 마주나며, 타원형으로 길이 4mm쯤이다. 꽃잎은 5개로 장타원형이며 끝은 오목하다. 수술은 7~12개, 암술머리는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열개과로 9월에 익으며 난형이다. 씨는 검고 둥글며 가장자리에 작은 돌기가 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채송화처럼 중앙부 윗부분이 뚜껑처럼 열려 씨가 나오지만 채송화는 잎몸이 선상 원주형이므로 쇠비름과 구별된다. 연한 잎과 순을 식용하며 전초를 약용한다. 돼지풀, 말비름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