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개별꽃

Pseudostellaria sylvatica (Maxim.) Pax, 1934.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석죽목 > 석죽과

산지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덩이뿌리는 몇 개가 있으며, 긴 난형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두 줄의 털이 있으며, 10~20cm 높이로 곧추서서 자란다. 잎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마주나며, 길이 3~7cm, 폭 2~7mm이다. 위로 갈수록 점차 좁아져서 잎끝이 좁아지며, 밑부분 이외에는 털이 없다. 꽃은 5~7월에 흰색으로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핀다. 꽃잎 끝은 얕게 둘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3개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15~30mm로서 한쪽에 짧은 털이 있다. 폐쇄화는 줄기 아래쪽 잎겨드랑이에서 1개 또는 3~4개씩 피는데 꽃자루는 짧다. 열매는 삭과, 난상 타원형으로 4개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강원도, 함경남도, 함경북도에 나며,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만주, 러시아 아무르, 우수리 등에도 분포한다. 숲개별꽃이라고도 한다. 이 종은 덩굴개별꽃에 비해 줄기가 덩굴지지 않으며 잎이 선형 내지 선상 피침형이라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