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소리쟁이

Rumex stenophyllus Ledeb., 1830.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마디풀목 > 마디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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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모래밭에 자라는 한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60~100cm, 곧추 자라며 세로 홈이 있고 가지를 친다. 뿌리에서 난 잎과 줄기 아래의 잎에는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피침형 내지 긴 피침형으로 길이 10.0~18.5cm, 폭 1.5~4.0cm이다. 잎밑은 쐐기 모양이거나 둥글고 잎끝은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뿌리잎보다 작고 잎자루도 짧다. 꽃은 5~6월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많은 꽃이 모여 피는데 무성꽃이다. 작은꽃자루는 가늘고 길며 아랫부분에 마디가 있다. 화피는 6개이며 3개씩 두 줄로 놓인다. 바깥쪽 화피는 타원형이고 안쪽 화피는 꽃이 진 다음에 커져서 삼각형으로서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톱날 모양이다. 열매는 수과로 예리하게 세모난 모양이고 표면은 윤기 나는 밤색을 띠며 안쪽 화피에 둘러싸여 있다. 7~8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북부지방에 나며, 일본, 중국 만주, 러시아 사할린, 유럽 등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