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종정보

남산제비꽃

Viola albida var. chaerophylloides (Regel) F. Maek.,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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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목 제비꽃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 들, 숲 속, 숲 가장자리 등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난다. 잎몸은 3갈래로 갈라지고, 양쪽 갈래는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잎이 갈라지는 정도는 변이가 매우 심하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난 꽃줄기 끝에 한 개씩 피며, 흰색, 향기가 난다. 꽃잎은 5장이며, 길이 1.0~1.5cm이다. 곁꽃잎에 털이 난다. 꽃뿔은 짧은 원통형이며, 길이 4mm쯤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세모가 지고, 7~8월에 익는다. 태백제비꽃은 남산제비꽃에 비해 잎이 갈라지지 않고,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으며, 단풍제비꽃은 불규칙적으로 갈라지지만 작은잎을 형성하지 않으므로 구분된다. 생육환경과 지역에 따라 많은 변이를 보이며, 근연 분류군과도 잡종 현상이 다양하게 발견되는 종이다. 관상용으로 심거나 식용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아무르,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