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윤노리나무

Pourthiaea villosa var. brunnea (H. Lév.) Nakai,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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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 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5m 정도로 자란다. 어린 가지와 잎자루에 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짧은 가지 끝에서는 뭉쳐난다. 도란형의 잎은 두껍고 끝은 급하게 뾰족해지며 밑부분은 점차 좁아진다. 잎 가장자리엔 잔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가 차차 없어진다. 꽃은 4~5월에 흰빛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복산형꽃화서로 달린다. 희고 부드러운 털이 꽃받침에 빽빽이 난다. 꽃잎은 도란형으로 5장이다. 열매는 이과로 둥글며 붉은빛으로 10월에 익는다. 이 종은 윤노리나무에 비해 잎자루가 짧다. 제주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떡윤노리나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