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조팝나무

Spiraea chartacea Nakai, 1928.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산지의 바위틈에 나는 낙엽활엽 관목으로 새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두꺼우며 타원형 또는 넓은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15~35mm, 너비 9~27mm이고 끝은 둔하거나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고 윗부분에 결각상의 예리한 겹톱니가 있다. 표면은 윤채가 나고 엽병과 잎 뒷면의 옆맥에 털이 있다. 꽃은 백색이며 산형화서 또는 산방화서로 달리고 소화경은 포가 없거나 1개 있다. 열매는 골돌로 끝이 뒤로 젖혀진다. 씨로 번식한다. 이 종은 당조팝나무에 비해 잎이 두껍고 표면에 광택이 나며 뒷면에 털이 있고 엽맥이 돌출한다. 전라남도 대흑산도, 홍도 등지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떡잎조팝나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