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조팝나무

Spiraea pubescens var. lasiocarpa Nakai,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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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의 바위틈에 나는 낙엽 떨기나무로 키 2m 정도로 자라며 잔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양 끝은 뾰족하고 길이 3~4cm로서 상반부에 톱니가 있으며 아랫면에 털이 밀생하며 회녹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2~3mm이다. 꽃은 5월에 피는데 흰색이고, 산형꽃차례에 달리며 꽃차례에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로 털이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중국에 분포한다. 아구장나무와 비교했을 때 열매에 털이 있는 점이 다르나, 본 분류군의 분류학적 실체에 대해서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민들아구장나무, 설악아구장나무, 설악아구장조팝나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