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강활

Angelica japonica A. Gray, 1859.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목 > 미나리과

해변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50~100cm이다. 줄기 속에 황백색의 즙액이 있고 윗부분에 잔털이 있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넓은 난상 삼각형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1~2회 깃꼴겹잎이며 윗부분의 것은 잎집이 커져서 타원형으로 된다. 작은잎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백색으로 피며, 겹산형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분과로 납작한 타원형이고 털이 없으며 옆에는 두꺼운 날개 모양의 능선이 있다. 제주도와 거문도에 자생하며, 일본, 대만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구릿대에 비해 즙액은 황백색이고 작은잎은 넓으며 두껍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어 구별된다. 뿌리를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