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종정보

봉래꼬리풀

Pseudolysimachion kiusianum var. diamantiacum (Nakai) T. Yamaz., 1968.

피자식물문 > 목련강 > 현삼목 > 현삼과

산지 숲속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20~25cm이며 다소 붉은빛이 돌고 긴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 또는 난상 장타원형으로 길이 2.5~4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수평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붉은빛이 돌고 다소 딱딱한 털이 산생하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7~8월에 연한 보라색으로 피고 위쪽의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꽃싸개잎은 피침형 또는 좁은 피침형으로 작은꽃자루보다 약간 길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끝이 둔하다. 꽃부리는 4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수술은 2개이며 열매는 삭과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설악산, 금강산 비로봉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잎이 가죽질로 삼각상 난형 또는 난형이며, 잎몸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이중 톱니가 있고, 꽃받침열편이 선상 피침형으로 끝 부문이 둔한 점 등에 의해서 구분된다. 좀꼬리풀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