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꽃

Dipsacus japonicus Miq., 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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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높이 1m 이상으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곧추선 줄기에 가지가 마주나기로 갈라지는데 전체에 가시 모양의 센털이 있으며, 줄기 윗부분에 능선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의 것은 깃꼴로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작고 갈라지지 않는다. 잎자루는 길고 날개가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8월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긴 꽃자루 끝의 머리모양꽃차례에 달린다. 꽃부리는 4개로 갈라지고 통 모양이며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수과로 상반부에 털이 약간 있으며 8개의 능선이 있다. 경상북도 조령, 강원도 오대산 등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한다. 뿌리를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