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종정보

바위구절초

Dendranthema sichotense Tzvelev, 1961.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국화목 > 국화과

높은 산의 능선 바위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5∼25cm이고, 전체에 회백색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으로 길이 3~8cm, 폭 3~6cm, 깃 모양으로 가늘게 갈라진다. 잎끝은 약간 둥글고 밑은 쐐기 모양이다. 줄기잎은 어긋나는데 긴 잎자루가 있고 난형 또는 원형이며 깃꼴로 갈라진다. 잎 앞면은 초록색, 뒷면은 연한 초록색이며 털이 거의 없고 샘점이 있다. 꽃은 9∼10월에 연한 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 2∼4cm이다. 꽃대는 짧다. 모인꽃싸개잎 3줄로 붙고, 조각의 가장자리는 갈색이다. 열매는 수과, 장타원형, 털이 없으며 10월에 익는다. 우산털은 없다. 우리나라 강원도 석병산, 설악산 등의 이북에 나며, 중국 만주, 러시아 우수리 등에 분포한다. 원예적인 가치가 매우 높으며, 전초를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