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날개골풀

Juncus diastrophanthus Buchenau,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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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수로, 하천과 저수지 주변, 산지의 습지 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모여나고, 높이 15~40cm이며, 땅속줄기는 짧다. 줄기는 약간 납작하고 너비 1.0~2.5mm이며 매우 좁은 날개가 있다. 아래에는 몇 개의 잎이 달리고, 줄기에는 1~3개의 잎이 달린다. 잎집의 귀는 끝이 둔하다. 잎은 너비 2~4mm이며, 격막은 불완전하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꽃차례는 줄기 끝에 달리고 7~8cm이며 2~3개의 가지를 친다. 꽃차례의 가지 끝에는 5~14개의 꽃이 둥글고 별 모양으로 모여 달리며, 지름은 6~10mm이다. 꽃차례의 포는 잎 모양이고 2~4cm이다. 화피는 좁은 피침형이고 끝은 뾰족하다. 수술은 3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적갈색이고 길이 4~5mm이고 끝은 뾰족하다. 종자는 난상 타원형이고 0.5~0.7mm이다. 우리나라 거의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참비녀골풀이나 날개골풀과는 줄기의 날개가 좁고, 꽃들이 모여 달려 별 모양이며, 화피 길이가 안쪽 것이 바깥쪽 것보다 길어서 구분된다. 넓은잎비녀골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