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바늘골

Eleocharis attenuata f. laeviseta (Nakai) H. Hara, 1957.

피자식물문 > 백합강 > 사초목 > 사초과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모여나고 곧게 서며, 옆으로 약간 늘어지기도 하고, 높이 30~40cm, 짙은 녹색이다. 잎몸은 완전히 퇴화되어 없으며, 줄기 끝에 작은이삭이 하나 달린다. 작은이삭은 난형이고, 길이 5~8mm이다. 꽃이 들어 있는 인편은 길이 3~4mm로서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고 적갈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도란형이고 길이 1mm 정도, 표면은 밋밋하다. 암술대 아래는 열매의 너비보다 작게 부풀고, 암술머리는 세 개로 갈라진다. 화피편이 퇴화된 화피강모는 6개이고, 열매보다 길며, 매끈하다. 꽃은 5~7월에 피고 결실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암술머리가 세 개이고, 암술대의 아랫부분이 열매의 1/2 너비로 부푸는 특징이 있다. 기본종과는 화피강모에 아래를 향한 돌기가 없이 매끈한 것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