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름조개풀

Oplismenus undulatifolius var. japonicus (Steud.) Koidz., 1925.

피자식물문 > 백합강 > 사초목 > 벼과

낮은 산지의 그늘진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와 줄기가 난다. 줄기는 서며, 높이 10~30cm이다. 잎집 가장자리에는 긴 털이 줄지어 나며, 잎몸은 길이 3~7cm이고, 너비 10~17mm이다. 잎혀는 길이 0.5~1.0mm이다. 꽃은 8~10월에 핀다. 전체 꽃차례에는 5~11개의 가지가 달리고 아래의 것이 길며, 전체 길이는 6~12cm이다. 작은이삭은 피침형으로 길이 3mm이고, 2개의 꽃이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1.5mm이고 맥이 3~5개이며, 7~14mm의 긴 까락이 나고, 제2포영의 까락은 3~4mm이다. 첫 번째 꽃은 퇴화되어 호영만 남고, 호영은 5~7맥이 있고 짧은 까락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네팔, 구대륙의 열대와 아열대 지역 등에 분포한다. 주름조개풀에 비해 털이 없으며, 특히 전체 꽃차례의 축에 털이 없고, 포영과 호영에도 털이 없으므로 구별된다. 주름풀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