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포아풀

Poa pratensis L., 1753.

피자식물문 > 백합강 > 사초목 > 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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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길가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긴 땅속줄기가 뻗는다. 줄기는 여러 개가 모여나며, 높이 20~50cm이고, 2~3개의 마디가 있다. 잎집은 매끄럽다. 잎몸은 길이 5~10cm이고, 너비 2~4mm이다. 잎혀는 1~2mm로 막질이며, 끝이 편평하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전체 꽃차례는 줄기 마디에서 여러 개의 가지가 돌려나며,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 5~15cm이다. 작은이삭은 난형으로 길이 3~6mm이며, 꽃이 3~6개 들어 있고, 소화 아래에는 긴 털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1.8~3.0mm이고, 제2포영은 2.0~3.5mm이다. 호영은 5개의 맥이 있고 털이 있다. 내영은 호영보다 짧다.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 자라며, 러시아, 몽골, 유럽과 아시아의 고원 지역과 아극지역 등에 분포한다. 꽃 아래에 긴 털이 있고, 긴 땅속줄기가 있는 점으로 포아풀속의 다른 식물들과 구별된다. 가는포아풀과는 잎에 털이 없는 것이 다르다. 드렁꾸렘이풀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