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주름조개풀

Oplismenus undulatifolius var. elongatus Honda ex Nakai, 1932.

피자식물문 > 백합강 > 사초목 > 벼과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와 줄기가 나고, 줄기는 서며, 높이는 10~30cm이다. 잎집의 가장자리에는 긴 털이 줄지어 나며, 잎몸은 길이 3~7cm이고, 너비 10~17mm이다. 잎혀는 길이 0.5~1.0mm이다. 꽃은 8~10월에 피는데 전체 꽃차례에는 5~11개의 가지가 달리고 아래의 것이 길며, 전체 길이는 6~12cm이다. 작은이삭은 피침형으로, 길이 3mm이고, 두 개의 꽃이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1.5mm이고 맥이 3~5개이며, 7~14mm의 긴 까락이 나고, 제2포영의 까락은 3~4mm이다. 첫 번째 꽃은 퇴화되어 호영만 남고, 호영은 5맥이 있고 짧은 까락이 있다. 우리나라 경기도 광릉 등 중부 이남에 나며, 중국, 타이완, 북반구의 온대, 아열대 지역 등에 분포한다. 기본종인 주름조개풀에 비해 꽃차례의 줄기에 털이 있고, 꽃차례 가지의 길이가 2~3cm인 것으로 구별된다. 가축사료로 쓴다. 진주름풀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