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해변말미잘

Urticina coriacea (Cuvier, 1798)

자포동물문 > 산호충강 > 해변말미잘목 > 해변말미잘과

  • 이미지 0
  • 동영상 0
  • 3D 0
  • 소리 0
형태

몸길이는 4∼5cm 정도이다. 족반이 넓다. 체벽에는 잘 발달된 융상돌기들을 갖고 있고, 돌기들은 대개 종주열로 배열되어 있다. 체벽 상부의 가장자리에는 깃돌기와 환상홈이 잘 발달해 있다. 촉수는 짧고 원통형이며 끝이 무디다. 체벽은 붉은색이거나 청록색이며 불규칙한 붉은 반점이 있다. 촉수는 체벽과 같은 색이며 흰색 줄무늬가 있고, 족반과 인두는 노란색이다.

생태

조하대 수심 20∼30m(또는 그 이상) 범위의 암반이나 바닥의 조개껍데기에 부착한다.

현황

한국(주문진), 일본(홋카이도의 북부, 아케시), 유럽의 북대서양 해안, 태평양(쿠릴섬, 알래스카∼몬트레이) 등에 분포한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