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비녀골풀

Juncus prismatocarpus subsp. leschenaultii (Gay ex Laharpe) Kirschner,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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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나 길가의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모여나고, 높이 20~40cm이다. 줄기는 약간 납작하고 너비 1~3mm이며 매우 좁은 날개가 있다. 아래에는 몇 개의 잎이 달리고, 줄기에는 2~3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너비 2~4mm이며, 격막은 불완전하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꽃차례는 줄기 끝에 달리고 10~15cm이며 2~3개의 가지를 친다. 꽃차례의 가지 끝에는 5~10개의 꽃이 둥글거나 반구형으로 모여 달리며, 지름은 7~10mm이다. 꽃차례의 포는 잎 모양이다. 화피는 좁은 피침형이고 끝은 뾰족하다. 수술은 3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 4.0~4.5mm이고 끝은 뾰족하다. 종자는 난상 타원형이고 0.6~0.8mm이다. 우리나라 경기도, 강원도 등에 나며,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에 분포한다. 격막이 불완전한 종들 중 날개골풀은 줄기의 날개가 넓고 수술이 6개이므로 다르다. 또한 별날개골풀이 가장 유사하지만 화피 길이가 안쪽 것이 바깥쪽 것보다 길어서 구분된다. 개비녀골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