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 멸종위기종 수리부엉이 기력회복 후 북한산 방사
작성자 | 동북아 | 작성일 | 2013-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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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 | URL | |
첨부파일 | (국립공원_9.6)탈진_멸종위기종_수리부엉이_기력회복_후_북한산_방사(수정).hwp | ||
탈진 멸종위기종 수리부엉이
기력회복 후 북한산 방사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부상과 탈진 상태로 구조된 수리부엉이, 파랑새 등 야생조류 7마리를 북한산 정릉지구에 5일 방사했다.
□ 이번에 방사한 조류는 멸종위기종 Ⅱ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 1마리와 파랑새 1마리, 황조롱이 5마리 등 모두
7마리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는 “수리부엉이는 개체수가 많지 않은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서 꿩이나
산토끼, 들쥐를 먹이로 한다.”며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발견된 것은 생태계가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밝혔다.
□ 한편, 수리부엉이는 몸길이가 약 70cm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텃새이며 머리에 난 귀
모양의 깃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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