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 흔한 종이었으나 근래 강원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된다.  

형태

몸길이는 8-15㎜이며, 몸은 검은색이나 딱지날개는 노란색으로 검은색 점무늬가 흩어져 있다. 머리방패는 앞쪽이 앞으로 뻗었다가 다시 위쪽으로 늘어났고, 수컷의 머리꼭대기 융기는 판자 모양이나 끝 쪽은 손잡이처럼 가늘다. 앞가슴등판 앞쪽은 급경사를 이루거나 안쪽으로 약간 파였고, 암컷은 이것의 뒤쪽에 굵고 넓적한 돌출부가 있다.  

생물학적 특성

소의 배설물을 주로 먹는다. 외국에서는 양의 배설물에서 채집한 기록이 있다(김, 2012).  

분포 현황

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흔한 종이었으나 근래 강원 일부 지역에서만 확인된다.  

번식 현황

정보부족  

서식지 동향

정보부족  

개체수 현황

정보부족  

분류학적 특성

정보부족  

국제 동향

정보부족  

위협 요인

가축 방목과 서식지의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  

보존 현황

정보부족  

특기 사항

정보부족  

평가 결과

EN A2ac; B1ab(i, iii) 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였으나 근래 강원 일부 지역에서만 확인되어 EN A2ac; B1ab(i, iii)로 평가했다.  

참고문헌

김진일. 2000. 풍뎅이상과(상)(딱정벌레목). 한국경제곤충 4, 농업과학기술원, 149pp.
김진일. 2012. 한국의 곤충, 제12권 3호 측기문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218pp.  

영문초록

Onthophagus gibbulus was a very common species in the Korean Peninsula in the past. Since 2000, however, it has only been found in some parts of Gangwon-do. The rapid decline of grazing cattle in fields and suitable habitats are generally accepted as the reasons for the severe decrease in individuals and populations.  
집필자 : 조영복(한남대학교), 김진일(성신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