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물방개

Hydaticus bowringii Clark,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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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지도
  • 적색 목록집 권호 : 곤충Ⅱ
  • 분류체계
    • - 딱정벌레목(Coleoptera) 물방개과(Dytiscidae)
  • KTSN : 자료없음
  • 적색 분류 : 준위협(NT)
  • IUCN범주 : 자료없음

요약

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 흔한 종이었으나 근래 개체군과 개체수가 크게 감소추세다.  

형태

몸길이는 12-15㎜이며, 몸은 타원형이고 1/2 지점에서 가장 넓다. 머리와 앞가슴등판은 노란색이며 뒷부분에 검은 가로 무늬가 있다. 딱지날개는 대부분 검은색이고 세로줄무늬가 두 개 있으며 소순판 주변에 노란색 큰 점이 있다. 배면은 광택이 나는 적갈색이고 주름이 있다. 눈은 매우 튀어나오지 않았다. 앞가슴배판 가운데 부분은 일자 모양으로 튀어나왔다. 앞가슴배판 돌기는 가늘고 길며 끝 부분이 약간 뾰족하다. 앞다리와 가운데다리 넓적다리마디의 안쪽 아랫부분에는 가시가 많다. 뒷다리 종아리마디의 안쪽 부분에는 구멍이 많고 바깥쪽의 큰 가시는 끝 부분이 뾰족하다. 수컷은 앞다리 발목마디에 커다란 빨판이 있다. 암컷 딱지날개에는 주름이 있다.  

생물학적 특성

연못과 저수지의 물풀이 많은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성충과 유충 모두 육식을 하며 다른 동물을 잡아먹거나 사체를 먹는다.  

분포 현황

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 흔한 종이었으나 근래에 와서 개체군과 개체수가 크게 감소추세다. 주로 제주도에서 관찰된다.  

번식 현황

정보부족  

서식지 동향

정보부족  

개체수 현황

정보부족  

분류학적 특성

정보부족  

국제 동향

정보부족  

위협 요인

과거에는 논 주변의 수로나 웅덩이 등에서 종종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농약의 사용과 서식처 감소로 개체수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보존 현황

정보부족  

특기 사항

정보부족  

평가 결과

NT A2ac; B1ab(i, iii) 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 흔한 종이었으나 근래에 와서 개체군과 개체수가 크게 감소추세다. 따라서 NT A2ac; B1ab(i, iii)로 평가했다.  

참고문헌

박해철, 김성수, 이영보, 이영준. 2006. 딱정벌레. 교학사. 358 pp.
박해철, 심하식, 황정훈, 강태화, 이희아, 이영보, 김미애, 김종길, 홍성진, 설광열, 김남정, 김성현, 안난희, 오치경. 2008. 우리 농촌에서 쉽게 찾는 물살이곤충.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349 pp.
윤일병. 1995. 수서곤충검색도설. 정행사. 서울. 262 pp.
손상봉. 2009. 주머니 속 딱정벌레 도감. 황소걸음. 455 pp.
손상봉. 2013. 주머니 속 곤충도감. 황소걸음. 488 pp.
Kwon, Y.J. and Suh, S.J. 1986. Check list of Water Beetles from Korea. Insecta Koreana 6: 91-113.
Yoon, I.B. and Ahn, K.J. 1988 A Systematic Study of Korean Dytiscidae III. ? Colymbetinae and Dytiscinae. The Korean Journal of Entomology 18(4): 251-268.  

영문초록

Hydaticus bowringii was a very common species distributed broadly in South Korea. Though, today this species is facing declines in its population due to the overuse of agricultural chemicals and environmental contamination of its habitats.  
집필자 : 조영복(한남대학교), 이대현(충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