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물땡땡이

Helophorus auriculatus Sharp,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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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지도
  • 적색 목록집 권호 : 곤충Ⅱ
  • 분류체계
    • - 딱정벌레목(Coleoptera) 물땡땡이과(Hydrophilidae)
  • KTSN : 자료없음
  • 적색 분류 : 준위협(NT)
  • IUCN범주 : 자료없음

요약

과거의 분포 기록이 거의 없으며, 근래 충남, 충북, 경남 및 전남 등지에 분포 기록이 있다. 일본 적색목록에서는 취약(VU)등급으로 평가했다.  

형태

몸길이는 4.5-6㎜이며, 몸은 길며 옆 부분은 약간 평행하다. 머리는 검은색이며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는 암갈색이다. 배면은 암갈색이며 짧고 하얀 털이 매우 빽빽하게 나 있다. 머리는 방추형이고 눈 부분이 가장 넓으며 작고 둥근 돌기들이 많다. 앞가슴등판은 방패 모양이며 1/4 부분이 가장 넓고 뒤쪽 가장자리가 가장 좁다. 표면에는 작은 털들이 많으며 구불구불하고 넓고 긴 세로 홈이 5개 있다. 딱지날개에는 긴 세로 홈이 10개 있고, 튀어나온 작고 검은 돌기가 6개 있으며 끝 부분은 톱니 모양이다.  

생물학적 특성

모내기를 하기 전 물이 있는 논이나 진흙이 풍부한 연못의 가장자리에서 종종 발견된다. 낙엽이나 썩은 유기물 등을 먹는다.  

분포 현황

과거의 분포 기록이 거의 없으며, 근래 충남, 충북, 경남 및 전남 등지에 분포 기록이 있다.  

번식 현황

정보부족  

서식지 동향

정보부족  

개체수 현황

정보부족  

분류학적 특성

정보부족  

국제 동향

정보부족  

위협 요인

농약의 사용과 서식처 감소로 개체수가 감소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존 현황

정보부족  

특기 사항

정보부족  

평가 결과

NT B1ab(i, iii) 일부 지역에서 소수의 개체가 확인되어 개체수가 감소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NT B1ab(i, iii)로 평가했다. 일본 적색목록에서는 취약(VU)등급으로 평가했다(Ministry of the Environment, 2006).  

참고문헌

박해철, 심하식, 황정훈, 강태화, 이희아, 이영보, 김미애, 김종길, 홍성진, 설광열, 김남정, 김성현, 안난희, 오치경. 2008. 우리 농촌에서 쉽게 찾는 물살이곤충.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349 pp.
이숭화. 1994. 형산강 수역의 수서 딱정벌레류. 한국곤충동호회지 5(1): 14-21.
이숭화. 1995. 불영계곡 및 인근 수계의 수서 딱정벌레류. 한국곤충동호회지 6(1): 11-16.
Cho, Y.B., Park, H.C. and Lee, C.E. 1985. Notes on unrecorded water-beetles from Korea (Coleoptera). Nature and Life 15(1): 19-21.
Kwon, Y.J. and Suh, S.J. 1986. Check list of Water Beetles from Korea. Insecta Koreana 6: 91-113.
Ministry of the Environment. 2006. Threatened Wildlife of Japan 2nd ed. - Red Data Book, Vol 5, Insecta -. Japan Wildlife Research Center, 246pp (in Japanese).  

영문초록

Helophorus auriculatus is a rare species in South Korea and generally found at the edges of ponds that are covered with abundant mud. This species have been facing declines in its population recently due to the overuse of agricultural chemicals and environmental contamination of its habitats.  
집필자 : 조영복(한남대학교), 이대현(충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