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흔한 종이었으나 근래에 와서 전남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개체수가 크게 감소추세다.  

형태

몸길이는 18-24㎜이며, 몸은 넓고 긴 알 모양으로 약간 광택이 있는 검은색 내지 흑갈색을 띤다. 수컷의 머리방패는 매우 짧으나 앞쪽 가운데가 깊이 파여 마치 양옆이 삼각 돌기 모양처럼 보인다. 이마에는 뒤로 젖혀진 뿔이 1개 있다. 암컷은 이마의 뿔이 삼각 돌기처럼 짧다. 수컷의 앞가슴등판 앞쪽 가운데가 매우 넓고 둥글게 파였으나 암컷은 수컷보다 함몰부가 좁고 길다.  

생물학적 특성

밤나무 같은 활엽수의 수액에 모여들며 유충은 썩은 낙엽이나 두엄 속에서 자란다. 성충은 가끔 육식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포 현황

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 흔한 종이었으나 근래에 와서 전남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개체수가 크게 감소추세다.  

번식 현황

정보부족  

서식지 동향

정보부족  

개체수 현황

정보부족  

분류학적 특성

정보부족  

국제 동향

정보부족  

위협 요인

주요 위협 요인은 알 수 없으나 서식처의 감소 및 무분별한 남획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존 현황

정보부족  

특기 사항

정보부족  

평가 결과

NT A2acd 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 흔한 종이었으나 근래에 와서 전남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개체수가 크게 감소추세다. 따라서 NT A2acd로 평가했다.  

참고문헌

김진일. 2001. 풍뎅이상과(하)(딱정벌레목). 한국경제곤충 17, 농업과학기술원, 197pp.
김진일. 2011. 한국의 곤충, 제12권 1호 상기문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263pp.
Cho, B.S. 1969. Illustrated Encyclopedia of Fauna & Flora of Korea Insecta (II). Minister of Education 10, 969pp.  

영문초록

Eophileurus chinensis was a common species and distributed nationwide in South Korea in the past. Now, however, this species shows a rapidly declining tendency, though it can often still be found on some of the islands of Jellanam-do.  
집필자 : 조영복(한남대학교), 김진일(성신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