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과거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역에 분포했다. 근래에 개체수가 과거에 비해 많이 감소하는 추세다.  

형태

몸길이는 8-16㎜이며, 몸은 검고 등 쪽은 황회색, 배쪽은 회백색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앞가슴등판의 털로 된 무늬는 심장 모양 또는 삼각형이나 변이가 심하다. 딱지날개 앞 쪽에 황회색 火 자형 털 무늬가 있고, 가운 데와 끝의 무늬는 가로로 직선형이다. 이 종은 같은 속의 가시범하늘소 및 범하늘소 등과 유사하나 딱지날개의 무늬와 가시의 유무로 구별할 수 있다.  

생물학적 특성

성충은 6-8월에 활동하며, 들이나 야산의 여러 가지 꽃에 날아와 꽃가루를 먹는다. 암컷은 쓰러진 활엽수나 벌채목에 모이며 그 속에 알을 낳고, 애벌레는 여러 종류의 활엽수 목질부를 먹는다.  

분포 현황

과거에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인 분포를 보였으나 근래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는 추세다.  

번식 현황

정보부족  

서식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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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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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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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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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요인

위협 요인이 파악된 바 없으나 경쟁종인 작은호랑하늘소P(erissus faimairei)에게 서식처를 빼앗기면서 점차 개체군 밀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보존 현황

정보부족  

특기 사항

정보부족  

평가 결과

NT A2ac 과거에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인 분포를 보였으나 근래 와서 점차 개체군과 개체수가 감소하는 추세다. 따라서 NT A2ac로 평가했다.  

참고문헌

김진일. 2001. 쉽게 찾는 우리 곤충. 현암사. 서울. 392pp.
Cho, P.S. 1961. A Taxonomical Study on the Longicorn Beetles in Korea (Ceramb. Col.), Collected paper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 Republic of Korea. 171pp.
이승모. 1987. 한반도 하늘소과 갑충지. 국립과학관, 287pp.
Ohbayashi, N. and Nisato, T. 2007. Longicorn Beetles of Japan. Tokai University Press, Kanagawa, Japan. 818 pp.  

영문초록

Chlorophorus motschulskyi was a common species distributed throughout South Korea with the exception of Jeju-do. Recently, this species has shown a rapid decline but the threatening factors have not yet been identified.  
집필자 : 조영복(한남대학교), 이승규(충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