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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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는 갈라지 지 않고, 높이는 80-150cm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넓 은 타원형으로 길이 12-25cm이며, 줄기에서 나온 잎은 작고 엇갈려 달린다. 노란색 꽃은 6-7월에 줄기 끝에 달 리는 두상화서에 무리지어 피며, 두상화서가 총상화서 처럼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익는다.  

생물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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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현황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제주와 전남 보성과 진도, 경남 통영, 거제 등지에 분포한다.  

번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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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동향

양지바른 풀밭에 자라며, 제주도에서는 해발 700m 이하의 초지, 오름, 곶자왈 등지에서 자란다.  

개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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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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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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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현황

제주도를 비롯해, 전남과 경남 일대에 분 포하나 자생지 및 개체수는 많지 않다. 제주도 내에만 5 곳의 자생지가 보고되었으나 10곳 미만이다. 제주도에서 는 방목에 따른 위험에 처해 있다. B2ab(iii, iv).  

보호 상황

종과 자생지에 대한 특별한 보호 대책은 없다.  

특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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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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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김대신, 김찬수, 강영제, 문명옥, 김철수. 2008. 한국 특산 갯취의 제주도내 분포와 자생지 특성. 한국자원식물학회 학술심포지엄
No. 4(초록).
산림청 국립수목원. 2008. 한국 희귀식물 목록집.
오병운(외). 2010.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 300. 산림청, 국립수목원.  

영문초록

Ligularia taquetii is found in Jeju-do, Jeollanam-do and Gyeongsangnam-do, with less than 10 popu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