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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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줄기는 가늘고 길게 발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는 30-50cm이다. 선형 잎은 4장이 돌려나며, 길이 3-7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붉은색 꽃은 9-10월에 줄기 끝에 달리는 이삭화서에 무리지어 핀다. 통꽃이며,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소견과로 익는다.  

생물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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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현황

전북 전주에서도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생육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만 생육이 확인되었다.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번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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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동향

제주도 해발 130m 정도의 저지대 초지에 형성된 습지에서 자란다.  

개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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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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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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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현황

전북과 제주에서 생육한다고 보고되었으나 전북에서는 개체군이 소멸되었고, 제주 개체군만 생존하고 있다. 자생지인 습지 매립, 환경오염 등으로 위험에 처해 있다. 기준 B2ab(iii, iv)에 의해 위급으로 평가되나 일본과 중국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간주하지 않고 있어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보호 상황

2012년부터 멸종위기야생동식물로 지정·보호하고 있으나 자생지에 대한 보호 대책은 없다.  

특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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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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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김찬수(외). 2008. 제주지역의 희귀식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수목원. 2008. 한국 희귀식물 목록집.
신현철(외). 2011.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지정, 관리 기준 마련 및 적색목록집 발간 최종보고서. 부록. 법정보호종(해제후보종 포함), 해제종, 그리고 지정후보종 종명세서. 국립생물자원관.  

영문초록

Dysophylla yatabeana was known to occur in Jeollabuk-do and Jeju-do. However, the population of Jeollabuk-do is considered disappeared. The main threatening factor is the reclamation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