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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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착생하며 생활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길이 1-4cm로 작은데, 여러 개체가 뭉쳐 자란다. 조그만 선형의 잎은 4-10장이 2열로 배열하며, 약간 육질성이다. 연한 갈색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발달한 미상화서처럼 보이는 화서에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생물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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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현황

제주도가 분포의 북한계선으로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번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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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동향

해발 150-800m의 숲 속에서 다른 나무에 착생해 자라며, 주변에 교목이 많아 습기가 유지되는 곳에서 자라며, 특히 비자림의 비자나무에 착생한다.  

개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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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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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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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현황

제주도 비자림 등 제주도내 5개미만 장소에서 발견되나 진기한 식물이라는 이유로 무단 채취에 의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 중국에서는 취약종으로 평가했으나, 일본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B2ab(v); C2a(i).  

보호 상황

2012년부터 멸종위기야생동식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특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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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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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김찬수(외). 2008. 제주지역의 희귀식물. 국립산림과학원.
신현철(외). 2011.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지정, 관리 기준 마련 및 적색목록집 발간 최종보고서. 부록. 법정보호종(해제후보종 포함), 해제종, 그리고 지정후보종 종명세서. 국립생물자원관.
이진실. 2007. 한국산 난초족의 계통 분류 및 난초과 식물의 분포. 인하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  

영문초록

In Korea, Oberonia japonica occurs only in Jeju-do. The plants were collected owing to its ra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