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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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상록성 착생 난초로, 나무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1-4cm로 자라며, 끝은 비스듬히 올라간다. 긴 타원형 잎은 엇갈려 달리며, 길이 3-8cm이다. 연한 황록색 꽃은 6-8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화서에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생물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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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현황

제주도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제주도가 분포의 북한계선으로 간주된다.  

번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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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동향

얕은 산지의 바위나 상록 광엽수 줄기에 붙어 자란다.  

개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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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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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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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현황

제주도에만 수 개체가 자라고 있으며, 관상 가치가 뛰어나 거의 절멸 상태에 있다. 2011년 300여개체를 복원했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취약종으로 평가했다. C2a(i); D1.  

보호 상황

멸종위기야생동식물로 2012년부터 지정·보호하고 있다.  

특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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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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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신현철(외). 2011.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지정, 관리 기준 마련 및 적색목록집 발간 최종보고서. 부록. 법정보호종(해제후보종 포함), 해제종, 그리고 지정후보종 종명세서. 국립생물자원관.
이진실. 2007. 한국산 난초족의 계통 분류 및 난초과 식물의 분포. 인하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  

영문초록

Only a few individuals of Gastrochilus japonicus are found in Jeju-do. The plants have been suffered from an illegal 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