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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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상록성 착생 난초로, 줄기는 길이 1-3cm로 매우작고, 좁고 긴 타원형 잎은 어긋나서 달리는데, 두꺼운 육질이며, 자주색 무늬가 있다. 자주색 반점이 있는 연한 황록색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길게 나온 꽃대 끝에 1-4개씩 핀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생물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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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현황

제주와 경남, 전남 등지에 매우 드물게 발견되며,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번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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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동향

남방계 식물로 나무에 붙어 자라며, 특히 비자나무나 단풍나무, 또는 소나무에 붙어서 자란다.  

개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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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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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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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현황

제주와 경남 남해 등 남해안의 극히 제한된 장소에만 생육하며, 꽃이 아름답고 매우 드물게 발견되기에, 난 채취꾼에 의해 거의 사라졌고, 현재 100여 개체가 생존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2ab(iv); C2a(i). 일본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평가하지 않았으나, 중국에서는 취약으로 평가했다.  

보호 상황

종 자체에 대한 보호 대책은 없었으나 2012년부터 멸종위기야생동식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특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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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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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신현철(외). 2011.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지정, 관리 기준 마련 및 적색목록집 발간 최종보고서. 부록. 법정보호종(해제후보종 포함), 해제종, 그리고 지정후보종 종명세서. 국립생물자원관.
이진실. 2007. 한국산 난초족의 계통 분류 및 난초과 식물의 분포. 인하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
현진오. 2002. 한반도 호보식물의 선정과 사례연구. 순천향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  

영문초록

Gastrochilus fuscopunctatus is found in Gangwon-do and Gyeongsangnam-do. It suffers from plant collection for its beautiful flowers and ra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