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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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낙엽 교목으로 높이 15m에 달한다. 수피는 평활하고,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짧은 털이 있다. 타원형 잎은 엇갈려 달리고, 길이 7-15cm이며, 가장자리에는 잔톱니들이 달린다.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은 3-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서너송이씩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핵과로 익는다.  

생물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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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현황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제주도 한라산에서만 자라며, 전남 해남에도 3그루가 자라고 있다.  

번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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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동향

해발 450-900m 사이에 분포하는 낙엽활엽수림 내에서 자란다.  

개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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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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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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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현황

가로수, 풍치수, 산지 조림용수로 널리 재배하고 있으나 야생 상태 개체는 제주도에만 분포하며, 자생지는 5곳 미만이고, 개체수도 많지 않다. 전남 해남에도 3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자생 여부는 불명확하다. B2ab(iv).  

보호 상황

종에 대해서는 특별한 보호 대책은 없으나 일부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특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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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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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김찬수. 1998. 왕벚나무의 분포 및 분류학적 연구. 제주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
김찬수(외). 2008. 제주지역의 희귀식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수목원. 2008. 한국 희귀식물 목록집.
장계선. 2004. 벚나무분류군(Prunus serrulata complex)의 형태형질 분석을 통한 분류학적 제고. 서울대학교 농학석사학위 논문.  

영문초록

Prunus yedoensis is known to naturally occur only in Jeju-do, with less than five populations. The species has long been cultivated as a roadside or ornamental 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