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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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낙엽 관목으로 줄기에는 6개의 골이 있으며, 높이는 1-3m이다. 달걀모양 잎은 마주달리며, 길이는 4-6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바깥쪽은 연한 붉은색, 안쪽은 하얀색인 꽃은 5-6월에 새로 만들어진 가지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발달한 취산화서에 무리지어 핀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열매는 수과로 익는다.  

생물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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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현황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충북과 강원의 석회암 지대 및 북한 평남 및 황해 지방에 분포한다.  

번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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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동향

해발 200-300m의 교목층이 발달하지 않은 양지바른 곳을 좋아해 숲 가장자리에서 자생하며, 비교적 완만한 경사지에서 자란다.  

개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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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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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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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현황

충북과 강원의 석회암 지대의 제한된 자생지에서만 자라며, 꽃이 아름다워 남획 위험에 처해 있다. 최대 개체군도 100여 개체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북한에서는 위기종으로 평가했다. B2ab(iii, v); C2a(i).  

보호 상황

종 및 자생지에 대한 특별한 보호 대책은 없다.  

특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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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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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김경아, 장수길, 천경식, 서원복, 유기억. 2010. 줄댕강나무 자생지의 환경 및 생태 특성. 식물분류학회지 40: 135-144.
김태진. 1998. 인동과 린네풀족의 분류와 계통. 전북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
정지희, 김규식, 이철호, 김진수. 2007. 줄댕강나무(Abelia tyaihyonii ) 집단의 유전다양성 및 공간구조. 한국임학회지 96: 667-6675.  

영문초록

Zabelia tyaihyonii is found in limestone area, including Gangwon-do and Chungcheongbuk-do. This species is threatened by plant collection for 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