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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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상록성 교목으로 줄기는 높이 40m 이상 자라며, 지름이 1m에 달한다. 수피는 비늘처럼 벗겨지며, 소지는 누런빛이 돈다. 선형 잎은 편평하고, 길이 1-2cm이며, 끝이 위를 향한다. 숫솔방울은 타원형으로 황갈색이나 암솔방울은 타원형으로 연한자주색이다. 황록색 솔방울은 길이 4.0-7.5cm까지 자란다.  

생물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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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현황

지리산, 덕유산, 계방산 일대에 분포하며, 북한을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일대에 분포한다.  

번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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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동향

해발 1,200m 이상의 고산에서 자라며, 교목한계선 부근의 북동사면에 집중적으로 자란다.  

개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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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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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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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현황

강원 이북과 지리산에만 분포하나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자연적인 개체 감소 위험에 직면해 있다. 기준 B2ab(iii)에 부합해 위기로 평가되나 IUCN에서 관심대상으로 평가했고, 북한 및 중국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간주하지 않아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보호 상황

종에 대해서는 보호 대책이 없으나 자생지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특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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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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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오병운(외). 2010.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 300. 산림청, 국립수목원.
윤광희, 공우석. 2011. 한반도 아고산대에 자생하는 가문비나무의 분포와 기후요인. 대한지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5: 68-72.
Conifer Specialist Group 1998. Picea jezoensis . In: IUCN 2011.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Version 2011.2  

영문초록

Picea jezoensis occurs at Mts. Chiri, Deogyu and Gyebang growing at an elevation of higher than 1,2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