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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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두해살이풀로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 라진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긴 달걀모양의 잎은 마 주나는데,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보라 색 꽃은 8-9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발달한 원 추형 취산화서에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생물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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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현황

강원도에 인접한 경북 지방과 강원도 이북에서 만 자라며, 북한과 중국 동북지방, 러시아 우수리 등지 에 분포한다.  

번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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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동향

높은 산 능선에서 자란다.  

개체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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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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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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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현황

강원과 경북 등지에만 분포하며, 자생지가 등산로나 임도 주변이어서 인위적 위협에 직면해 있다. 기준 B2ab(iii)에 의해 위기로 평가되나 북한과 중국 동북 지방에 널리 분포하고 있어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보호 상황

종에 대한 보호 대책은 없으나 자생지 일부 를 국립공원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특기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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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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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백원기. 1993. 한국산 용담과 식물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강원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
현진오. 2009. 새로 발견된 북방계 식물. 나도여로, 장백제비꽃, 큰잎쓴풀. 월간 산림 2009(9): 51-53.  

영문초록

Swertia wilfordii is found in Gangwon-do and Gyeongsangbuk-do. The populations are near the hiking trails, being the main threatening f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