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고산지대 산간 계곡에서 발견되며 주로 바위틈이나 나무뿌리 주변 습지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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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외형상 꼬리가 길고 황갈색인 등 전체에 암갈색 점무늬가 산재되어 있어 도롱뇽속의 3종과는 잘 구별된다. 서구개치열 또한 활모양으로 V자 모양인 도롱뇽속의 종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허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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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특성
생태가 비밀스러운 종으로 산란 절정기는 6월부터 8월 사이로 추측되며 동굴에 산란하는 경우 동굴 안을 흐르는 계곡의 벽에 알을 부착시켜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개 1쌍의 알주머니 속에 지름 4-5mm의 원형인 연한 황색 알이 16-20개씩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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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현황
정선, 태백,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덕유산, 지리산, 칠갑산 등 주로 고산지대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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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현황
정보부족
서식지 동향
서식지가 산간 계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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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 현황
유생은 산간 계류의 웅덩이에서 자주 많은 개체가 발견되나, 성체는 발견 자체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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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학적 특성
최근에 Yoshikawa 등 (2008)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한국 집단은 러시아나 중국 집단과는 유전적으로 뚜렷하게 구별되어 독립된 종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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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향
한국, 중국, 러시아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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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요인 및 보호대책
위협 요인은 이상기후(가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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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개체군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앞으로도 개체군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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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LC 개체군 감소가 예상되나 아직까지 특별한 위협 요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어 LC로 평가했다. IUCN에서도 LC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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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김종범, 송재영. 2010. 한국의 양서파충류. 월드사이언스.
Yoshikawa N, Matsui M, Nishikawa K, Kim JB, and A Kryukov. 2008. Phylogenetic relationships and biogeography of the Japanese clawed salamander, Onychodactylus japonicus(Amphibia: Caudata: Hynobiidae), and its congener inferred from the mitochondrial cytochrome b gene. Molecular Phylogenetics and Evolution 49: 2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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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초록
The distributional range of this species (Onychodactylus fischeri) is wide in South Korea. However, The number of individuals are not so much.
집필자 : 김종범(아태양서파충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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