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황기

Astragalus davuricus (Pall.)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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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황기
  • 이명 : 자주단너삼
  • 분류체계
    •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아강 >> 콩목 >> 콩과 >> 황기속
    • - MAGNOLIOPHYTA >> MAGNOLIOPSIDA >> ROSIDAE >> FABALES >> FABACEAE >> Astragalu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취약(VU) B2ab(iv)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높은 산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며, 높이 50-100cm이고 전체에 흰 털이 있다. 뿌리는 굵고 깊이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 11-19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턱잎은 난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막질이다.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의 총상꽃차례에서 홍자색으로 핀다. 꽃받침 아래 3개의 열편은 긴 침상이며 꽃받침통보다 길고 다른 2개보다 짧다. 기판은 도란형으로 끝이 오목하고 가장 크며 익판과 용골판은 길이가 같다. 열매는 협과이고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2실이다. 우리나라 함경남북도, 평안북도, 강원도, 경상북도에 자생한다. 러시아, 몽골, 중국 등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굵고 깊이 뻗는다. 줄기는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며 전체에 흰털이 있다. 잎은 엇갈려 달리며, 잔잎 11-19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홍자색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 발달한 총상화서에 무리지어 핀다. 꽃잎은 5장이나 아래쪽 3장이 다소 길다. 열매는 협과로 익는다. 높은 산 풀밭에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서울 상암동 일대 저지에도 자생한다.  

분포현황

주로 강원도 이북에 분포하며, 러시아, 몽골, 중국 등지에 널리 자란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높은 산의 풀밭  

위협요인

경남, 강원도, 서울 등 불연속적으로 분포하나 개체수가 많지 않으며, 약용식물로 남획되고 있다. 종과 자생지에 대한 보호 대책이 없다.

원기재문

    DC. (1825). Prodr. 2: 285.

참고문헌

자주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