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몰개

Squalidus multimaculatus Hosoya & Jeon,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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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몰개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척삭동물문 >> 조기강 >> 잉어목 >> 잉어과 >> 몰개속
    • - CHORDATA >> ACTINOPTERYGII >> CYPRINIFORMES >> CYPRINIDAE >> Squalidu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몸길이는 5-7cm이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가 납작하고 길며 주둥이는 길다. 입은 주둥이 밑에 있고 가장자리에 1쌍의 수염이 있다. 수염 길이는 눈의 직경과 거의 같거나 약간 짧다. 측선은 완전하며 배쪽으로 약간 굽어 있다. 몸은 황갈색으로 등쪽은 약간 짙고 배쪽은 회백색이다. 측선의 바로 위쪽에는 6-12개의 둥근 갈색 반점이 일렬로 종렬되어 있다. 지느러미에는 반점이 없고 무색이다. 모래와 자갈이 깔린 비교적 맑고 천천히 흐르는 하천에 서식한다. 경북, 경남의 동해로 유입하는 강들에 분포한다. 한국 고유종이다.  

분류학적 특징

체장은 5-7cm이며, 체형은 길지 않으며 옆으로 납작하다. 등지느러미 기조수 6-7개, 뒷지느러미 기조수 6개, 측선 비늘수 34-37개다. 머리는 납작하고 길며, 주둥이는 길다. 입은 주둥이 밑에 있고, 수염 1쌍이 있다. 수염 길이는 안경과 거의 같거나 약간 짧다. 측선은 완전하며 배 쪽으로 약간 굽어 있다. 몸은 황갈색으로 등 쪽은 약간 짙고, 배 쪽은 회백색이다. 측선 바로 위쪽에는 둥근 갈색 반점 6-12개가 종렬되어 있다. 각 지느러미에는 반점이 없고 무색이다(Hosoya and Jeon 1984, 김 1997, 김과 박 2007). 모래와 자갈이 깔린 유속이 느리고 얕은 맑은 곳에서 생활한다(김 1997, 김과 박 2007).  

분포현황

고유종으로 동해 남부에 흐르는 형산강, 영덕 오십천, 죽산천, 송천천, 회야강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김 1997, 김과 박 2007, 환경부 1997-2009).

서식지 / 생육지 특성

모래와 자갈이 깔린 비교적 맑고 천천히 흐르는 하천에 서식한다.  

위협요인

서식지는 제한적이며, 최근 하천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감소하고 있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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