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30-100m 깊이의 모랫바닥에 서식한다. 나탑은 7층이며 각 나층은 약간씩 부풀어 있다. 좁은 띠 모양의 종륵이 체층에 나타나 나구를 형성한다. 차체층 이후에는 미세한 종륵에 의해 포목의 격자무늬를 이룬다. 각구는 좁고 길게 나타나며 외순은 두껍고 바깥쪽으로 말린다. 외순연에는 20개 내외의 치상주름이 있다. 제공은 좁고 깊게 나타난다. 우리나라 남해와 일본의 근해, 인도-태평양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나층은 7층이며 각 나층은 약간씩 부풀어 있다. 좁은 띠 모양의 종륵이 체층에 나타나며 나구를 형성한다. 차체층 이후에는 미세한 종륵에 의해 포목상을 이룬다. 각구는 좁고 길게 나타나며 외순은 두껍고 바깥쪽으로 말린다. 외순연에는 20개 내외의 주름이 있다. 제공은 좁고 깊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