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뱅어

Neosalanx jordani Wakiya & Takahashi,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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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뱅어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척삭동물문 >> 조기강 >> 바다빙어목 >> 바다빙어과 >> 도화뱅어속
    • - CHORDATA >> ACTINOPTERYGII >> OSMERIFORMES >> OSMERIDAE >> Neosalanx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미평가(NE)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몸은 가늘고 길며 뒷지느러미 부분의 체고가 높고 미병부는 가늘다. 머리는 종편되었고 주둥이 끝은 뾰족하다. 등지느러미는 몸의 후반부에 있고 수컷의 뒷지느러미 기부에는 14-19개의 비늘이 있다. 살아 있을 때는 몸이 무색투명하여 내부 기관이 보일 정도지만 표본을 만들기 위해 고정액에 담그면 흰색이나 연한 노란색이 된다. 실뱅어와 형태가 비슷하지만 본종은 배지느러미 기조의 길이가 두장보다 짧다. 산란기는 3-5월이며 대부분 강 하구에서 알을 낳는다. 부화한 어린 물고기는 바다로 내려가 주로 동물플랑크톤을 먹는다.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금강, 영산강, 낙동강), 북한(대동강, 압록강)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체장은 6cm 정도이며, 체형은 가늘고 길다. 등지느러미 기조수 12-14개, 뒷지느러미 기조수 23-26개, 새파수 12-14개 및 척추골수 49-54개다. 전상악골의 전단부가 둥근 모양으로 문단부는 뾰족하지 않다. 살아 있을 때는 속이 보일 정도로 투명하지만 고정하면 백색이나 연한 노란색을 띤다(Wakiya and Takahasi 1938, 김 1997, 김과 박 2007). 산란기는 3-5월이며, 대부분 강 하구에서 산란한다. 알에서 부화한 어린 새끼는 바다로 내려가 성장한다.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로 먹는다. 2-5월 사이에 동진강과 영산강 하구에서 실뱀장어 포획 그물에 포획되기도 한다(김 1997, 김과 박 2007).  

분포현황

우리나라 금강, 만경강, 동진강, 낙동강 및 영산강 주변 하구에서 채집된 보고가 있다(김 1997, 김과 박 2007, 환경부 1997-2009). 북한의 압록강에서 채집된 보고가 있다(김 1997, 김과 박 2007).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정보부족  

위협요인

과거 어족자원으로 이용될 정도로 흔했으나, 현재는 강의 하구에서만 드물게 관찰되고 있다.

원기재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