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다리

Alauda arvensis Linnaeus,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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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척삭동물문 >> 조강 >> 참새목 >> 종다리과 >> 종다리속
    • - CHORDATA >> AVES >> PASSERIFORMES >> ALAUDIDAE >> Alauda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개요

우리나라 전역 저지대에 걸쳐 경작지 및 초지 등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자 겨울새로 몸길이 18cm이다. 몸은 엷은 황갈색이고, 머리, 등, 작은 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은 적갈색으로 무늬가 없다. 날개, 가슴에는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머리깃은 짧고 둥글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습지와 초지지역에 흔히 분포한다. 풀밭에 마른 풀이나 가는 뿌리로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튼다. 알은 3-6개를 낳는다. 영국에서 일본까지 북위 30° 이북의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최근 농경지 개발, 농약 과도사용 등으로 개체수가 감소되고 있다.  

분류학적 특징

몸은 엷은 황갈색이고, 머리, 등, 작은 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은 적갈색으로 무늬가 없다. 날개, 가슴에는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머리깃은 짧고 둥글다. 날 때 둘째날개깃 끝 부분은 흰색, 바깥꼬리깃도 흰색이다(이 등 2000). 강가의 풀밭, 보리밭, 밀밭 등 지상에 둥지를 튼다. 마른 풀이나 가는 뿌리로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틀며 알이 놓일 자리에는 가는 뿌리나 가는 마른 풀을 깐다. 푸른색 및 회색빛이 도는 흰색 바탕에 쥐색과 어두운 갈색의 작은 반점이 빽빽하게 산재하는 긴 타원형 알을 3-6개 낳는다(원 1996).  

분포현황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한다. 철새도래지 위주로 조사한 환경부 겨울철새 동시센서스에 의하면 2008년 688개체, 2009년 674개체, 2010년 1,173개체가 확인되었으며, 번식지와 철새도래지 이외 지역을 포함하면 더 많은 개체수가 국내에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환경부 2008-2010). 영국에서 일본까지 북위 30° 이북의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유럽의 번식 집단은 40,000,000-80,000,000쌍으로 추정하며, 평균 개체수는 120,000,000-240,000,000개체다. 유럽의 집단을 25-49%로 추정하며, 전 세계 집단은 245,000,000-960,000,000개체로 추정되나 구체적인 확인이 필요하다(del Hoyo et al. 2004, IUCN 2010). 우리나라 전역 저지대에 걸쳐 경작지 및 초지 등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습지와 초지지역에 흔히 분포한다.  

위협요인

농경지의 개발, 농약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서식지의 축소 및 훼손이 주요 위협 요인이다(IUCN 2010).

원기재문

    Linnaeus (1758). Syst. Nat. ed. 10, 1, p. 165. (Europe).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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