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어

Leiocassis longirostris Gunther,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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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어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척삭동물문 >> 조기강 >> 메기목 >> 동자개과 >> 종어속
    • - CHORDATA >> ACTINOPTERYGII >> SILURIFORMES >> BAGRIDAE >> Leiocassi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지역절멸(RE)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정보부족(DD) 평가방법 보기

개요

몸길이는 50cm 이상까지 자라며, 체형은 원통형이다. 등지느러미 기조수 9개, 뒷지느러미 기조수 16-18개이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며, 주둥이는 길고 입은 주둥이 아래 눈이 위치한 곳에 있다. 수염은 4쌍이 있으며 짧은 편이다. 꼬리지느러미는 상엽과 하엽으로 갈라져 있다. 등 부분은 회백색이지만 환경 변화에 따라 회색 혹은 분홍색을 띨 때도 있으며, 복부는 흰색이다. 온수성 어류로 25-28℃에서 잘 성장한다. 주로 강바닥에 서식하며 낮에 바위 아래, 자갈 틈 등에 숨어 있다가 밤에 중, 상류층으로 올라와 작은 물고기, 수서곤충 및 갑각류를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5-7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이후 절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체장은 50cm 이상까지 자라며, 체형은 원통형이고 뒤쪽은 옆으로 납작하다. 등지느러미 기조수 9개, 뒷지느러미 기조수 16-18개, 새파수 16개 및 척추골수 36개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며, 주둥이는 길고 입은 주둥이 아래 눈이 위치한 곳에 있다. 수염은 4쌍이 있으며 짧은 편이다. 가슴지느러미 가시 안쪽으로 톱니 모양의 거치가 있으며 꼬리지느러미는 상엽과 하엽으로 갈라져 있다. 등 부분은 회백색이지만 환경 변화에 따라 회색 혹은 분홍색을 띨 때도 있으며, 복부는 흰색이다(김 등 2007). 온수성 어류에 속하며 25-28℃에서 가장 잘 성장한다. 주로 강의 바닥에서 서식하며 낮에 바위 모서리, 웅덩이, 바위 아래, 자갈 틈 등에 숨어 있다가 밤에 중·상류층으로 올라와 작은 물고기, 수서곤충 및 갑각류를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5-7월이며 포란수는 1,200-150,000개(평균 70,000개)이며, 난경은 장축이 2.01-2.10mm, 단축이 1.25-1.55mm이다. 부화는 수온 21.5-23.0℃에서 75시간 만에 이루어지며 부화 자어의 크기는 5.91-6.10mm이다. 5세 이전까지 빠르게 성장하다가 6세가 넘으면 성장 속도가 감소한다(김 등 2007).  

분포현황

1930년 전후까지 우리나라 한강, 임진강 및 금강에 분포했으나, 197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혀 관찰되지 않아 절멸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분포한다. 양식된 개체는 음식점에서 비교적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정보부족  

위협요인

하구역의 수질오염, 하구둑 건설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남획으로 1970년대 이후 우리나라 전역에서 확인되지 않아 절멸된 것으로 추정된다(이 등 2005).

원기재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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