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가래과의 여러해살이 침수성(沈水性) 수생식물로 뿌리줄기는 가늘다. 줄기는 가늘고 다소 원통형이다. 잎은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8~15cm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물에 뜨는 잎은 대개 없으나 일부 개체들에는 나타나기도 한다. 꽃은 물 밖으로 나온 꽃줄기 끝에 달리는 수상화서에 무리 지어 핀다. 하천이나 수로의 물 흐름이 완만하고, 물이 약간 알칼리성을 띠는 곳에서 자란다. 강원도 영월에 분포한다.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 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 수질 오염 등에 의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분류학적 특징

여러해살이 침수성 수생식물로 뿌리줄기는 가늘다. 줄기는 가늘고 다소 원통형이다. 잎은 좁은 피침형으로 길이 8-15cm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물에 뜨는 잎은 대개 없으나 일부 개체들에는 나타나기도 한다. 꽃은 물 밖으로 나온 꽃줄기 끝에 달리는 수상화서에 무리지어 핀다. 하천이나 수로의 물 흐름이 완만한 곳에서 자라며, 물이 약간 알칼리성을 띠는 곳에서 자란다.  

분포현황

강원도 영월에만 분포하며, 경북 영천 개체군은 사라졌다. 일본과 중국을 비롯해 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정보부족  

위협요인

강원도 영월지역에서만 생육하고 있으며, 수질 오염 등에 의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경북 지방 농수로에서도 발견되었으나 그 다음해 사라졌다. 종 및 자생지에 대한 특별한 보호 대책이 없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김호준. 2002. 가래속(Potamogeton L.)의 분류학적 연구. 아주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
임용석. 2009. 한국산 수생식물의 분포특성. 순천향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