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산의 낙엽성 떨기나무로 높이 1-2m이다. 소지는 적갈색이며 윤채가 있으나 회갈색으로 된다. 잎은 마주나고 양면에 털이 다소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약간 있다. 5월에 황백색의 3-5개 꽃이 취산화서를 이루고 화관은 깔때기 모양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아래쪽 안쪽에 황색 무늬가 있다. 수술은 4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 끝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한국에서는 분포지가 좁고 개체수가 많지 않아 보호가 필요한 종이다.
분류학적 특징
낙엽성으로 높이 1-2m이다. 소지는 적갈색이며 윤채가 있으나 회갈색으로 된다. 잎은 마주나고 양면에 털이 다소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약간 있다. 5월에 황백색의 3-5개 꽃이 취산화서를 이루고 화관은 깔때기 모양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아래쪽 안쪽에 황색 무늬가 있다. 수술은 4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 끝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분포현황
일본 특산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2003년 경남 천성산 해발 600-700m의 양지바른 곳에서 수 백 그루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