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그늘에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짧고 잎은 모여난다. 잎자루 길이는 10-20cm이고 갈색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잎몸은 갈라지지 않고 길이 15-50cm이다. 포자낭군은 선형으로 2개씩 마주난다. 포막은 길이 7-25mm이다. 중부 이남에 나며 일본, 사할린, 유럽 등에도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숲의 그늘에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짧고 잎은 모여난다. 잎자루 길이 10-20cm이고 갈색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잎몸은 갈라지지 않고 길이 15-50cm이다. 포자낭군은 선형으로 2개씩 마주난다. 포막은 길이 7-25mm이다.
분포현황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해 내륙 곳곳에서 발견되는 상록성 양치식물인데, 제주도에는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나 개체수는 많지 않다. 일본, 사할린, 유럽 등에도 분포한다.